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0년이 구형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구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7일 안성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이를 빌미로 국지전이라도 일으켰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내란특검은 지난 24일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한 바 있다.
정 대표는 이어 "오늘은 4.27 판문점 선언 8주년"이라면서 "8년 전에 남한과 북한이 함께 평화를 모색하는 길을 찾았는데, 윤석열 독재 정권에서 무너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화의 길을 우리가 멈출 수는 없다. 한반도에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부연했다.
또 "평화가 경제고, 우리 국민을 부자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에서는 한반도 리스크가 무너지고 한반도 프리미엄으로 갈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 대표는 접경 지역 광역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에게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이날부터 실시된다며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빈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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