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CO Shipping Group, 부산항만공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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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충남 부장
입력 2024-05-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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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BPA)는 10일 COSCO Shipping Group(COSCO)의 부사장 첸 양판(Chen Yangfan)을 비롯한 관계자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부산항 일대를 시찰했다고 밝혔다.

    금번 방문을 통해 부산항 현황 소개와 더불어 항만 이용에 관한 의견 교류를 진행했으며, BPA는 향후 신항 개발 계획을 OCEAN 얼라이언스내 주요 선사인 COSCO에 공유하며 기항 확대를 주문하기도 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COSCO는 오랫동안 부산항을 이용해온 주요 선사로서, 향후 항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부산항 기항 노선 확대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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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최대 선사이자 선복량 기준 세계 4위 글로벌 선사

  • 매년 50만 TEU 화물 부산항서 처리

COSCO Shipping GroupCOSCO의 부사장 첸 양판을 비롯한 관계자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부산항 일대를 시찰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COSCO Shipping Group(COSCO)의 부사장 첸 양판을 비롯한 관계자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부산항 일대를 시찰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10일 COSCO Shipping Group(COSCO)의 부사장 첸 양판(Chen Yangfan)을 비롯한 관계자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부산항 일대를 시찰했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선사이자 선복량 기준 세계 4위 글로벌 선사인 COSCO는 부산항의 오랜 고객이자 파트너로, 매년 50만TEU 이상의 화물을 부산항에서 처리하고 있다.
 
금번 방문을 통해 부산항 현황 소개와 더불어 항만 이용에 관한 의견 교류를 진행했으며, BPA는 향후 신항 개발 계획을 OCEAN 얼라이언스내 주요 선사인 COSCO에 공유하며 기항 확대를 주문하기도 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COSCO는 오랫동안 부산항을 이용해온 주요 선사로서, 향후 항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부산항 기항 노선 확대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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