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약 체결에는 제임스 량(James Liang) 트립닷컴 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고 마케팅책임자(CMO) 보 순(Bo Sun), 중국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사회단체인 중국대외문화교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중국 관광 활성화 영상 제작과 각국의 여행 박람회 참여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에 합의했다.
트립닷컴 그룹은 자사 플랫폼에서 각종 콘텐츠를 통해 니하오! 차이나 캠페인을 홍보하는 한편 중국의 관광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임스 량 트립닷컴 그룹 회장은 "트립닷컴 그룹은 관광 진흥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집중하는 등 중국의 독특한 관광상품을 홍보해 전 세계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