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수분보충' 활력수·보약수 비법은? #흑보리 #카레가루 #커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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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7-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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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보리, 일반보리보다 안토시아닌·폴리페놀 풍부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 소개된 약이 되는 물 ‘활력 보리수’와 ‘보약수’ 그리고 ‘히알루론산’이 화제다.

2일 방송된 ‘내 몸 플러스’ 제151회에서는 몸속 수분의 중요성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버려둔 수분 부족이 부르는 질환으로 ‘뇌졸중’과 ‘피부암’이 언급됐다.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는 “수분 부족의 직격탄을 맞는 것은 혈액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은 혈액 속 수분 부족으로 뇌졸중이 증가하는 시기”라며 “피부도 수분 부족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는 “피부는 혈관, 뼈, 장기를 감싸는 보호막이다. 피부에 수분 부족하면 피부 건조, 각질, 기미·주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며 “특히 다량의 활성 산소가 생성되고, 피부암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수분 보충 솔루션으로 ‘활력 흑보리수’를 추천했다. 흑보리의 효능은 일반 보리보다 안토시아닌, 폴리페놀이 풍부해 세포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여름철 섭취하는 흑보리차는 체온 조절과 무기질 보충 효과가 뛰어나다.

또 천연 항산화제 ‘카레가루’ 한 숟가락이면 완성되는 ‘보약수’도 수분 보충 비법으로 소개됐다.

카레 속 커큐민은 천연 항산화제로 몸속 염증 제거를 도와주고 암세포 사멸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카레 가루를 넣은 보약수는 수분 보충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
 

[사진=TV조선 '내 몸 플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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