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019년 새해 인사말 모음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새해는 기해(己亥)년으로 육십간지의 36번째 해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말을 맞아 '새해인사말 모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올라온 게시물에는 새해인사로 쓸 수 있는 다양한 새해인사말 모음이 소개됐다.
한편 이색 새해 인사말 모음에는 "새해에는 술한잔 해야죠" "새해에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뵙고 싶습니다" "새해 우뚝 세우소서" "새해에는 썸타라" "새해에는 로또" 등 다소 직설적인 새해 인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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