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허쥬마, 미국 시판 허가…램시마·트룩시마 이어 3번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지연 기자 입력 2018-12-15 16:23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유방암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연간 시장 규모 8억원대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이 1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유방암 치료에 쓰이는 항암제 '허쥬마'(HERZUMA)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허쥬마는 로슈(Roche)가 판매하는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의약품 바이오시밀러다. 허셉틴은 연간 시장 규모만 8조원대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허쥬마의 미국 판매는 다국적 제약사 테바(TEVA)가 담당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유니콘의 요람, 서울 바이오 센터 개관...'셀렌진' 등 유망기업 입주 러시롤러코스터 탄 코스피, 1.63% 하락…2590선 턱걸이 이번 허쥬마 미국 판매허가로 셀트리온은 앞서 FDA 판매허가를 받은 '램시마'(2016년 4월), '트룩시마'(2018년 11월)에 이어 주요 3대 제품의 미국 진출에 성공하게 됐다. 한편, 셀트리온은 지난 2월 유럽에서도 허쥬마의 판매허가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허쥬마 #유방암 치료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현대차·기아, 고용노동부와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 협약 최태원, 실리콘밸리 날아가 엔비디아 젠슨 황 CEO 회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쎄트렉아이, 韓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 성공 2"모셔널 말고 우리 것도"…현대차그룹에 쏟아지는 자율주행 러브콜 3'경영난' 한전, 상반기 내 희망퇴직 완료...오늘 노사합의 예정 4증권사·주주도 깜짝 놀란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HBM 캐파 확대해 AI 시대 주도권 쥔다" 52월 출생아수 처음으로 2만명 아래로…인구도 1만명 넘게 자연감소 6의대교수들 병원 떠난다···5월 의료붕괴 현실화하나 7'테무 바람'에 메타 매출 27% 급등…실망스런 가이던스에 주가 급락 1쎄트렉아이, 韓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 성공 2"모셔널 말고 우리 것도"…현대차그룹에 쏟아지는 자율주행 러브콜 3'경영난' 한전, 상반기 내 희망퇴직 완료...오늘 노사합의 예정 4증권사·주주도 깜짝 놀란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HBM 캐파 확대해 AI 시대 주도권 쥔다" 52월 출생아수 처음으로 2만명 아래로…인구도 1만명 넘게 자연감소 6의대교수들 병원 떠난다···5월 의료붕괴 현실화하나 7중기 전용 T커머스 채널 생성...홈쇼핑 업계 '울상' 1정진석, 대통령실 기강잡기..."산발적 관계자발 메시지 안돼" 2尹-李 영수회담, 시작 전부터 '삐걱'...민주당 '강공'에 커지는 맹탕회담 우려 3이준석 "이재명, 25만원 지원금 근거 없어...경제 인식 가볍다" 4폴란드 국방차관, 전쟁기념관 방문…해상무기·전투기 관심 5美국무부 부장관 "尹·기시다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 자격" 6북한, 이란에 대표단 파견…'친러' 군사협력 주목 7대통령실 "올해 성장률 예상치 2.2% 넘을 것으로 전망" 1의정부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상생협약 배경은? 2오세훈, 한강에 수상도시 건설...호텔·오피스 등 2030년 완공 3"어렵게 합격해놓고"…신규 임용 5년 미만 공무원 퇴직 늘어 421세기에 대학도시 경산에서 홍역이라니? 5<오늘의 부고> 6정읍시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개관 7"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 1쎄트렉아이, 韓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 성공 2"모셔널 말고 우리 것도"…현대차그룹에 쏟아지는 자율주행 러브콜 3증권사·주주도 깜짝 놀란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HBM 캐파 확대해 AI 시대 주도권 쥔다" 4'임무명 BTS' 국내 첫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 성공 5현대차 "美 전기차 수요 둔화에 당분간 인센티브 높일 것" 6"삼성SDS, AI 기술력 알린다"…황성우 대표, 내달 美 델 행사 기조연설 참가 7현대차 "미국향 수출 확대로 환율효과…2분기 원자재가 하락 호재" 오늘의 1분 뉴스 의료특위 반쪽 출범…의협 "박민수 사퇴 요구" 최상목 "1분기 GDP, 성장에 선명한 청신호…국익 위한 공급망 재편"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영업익 5년 연속 1조 돌파 이복현 "모든 기관투자자 공매 잔고 실시간 검증...불법 공매도 근절" 원자재값 오르는데 정부는 인상 자제 압박...식품·물류업계 '샌드위치 신세' 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경영에 '무속인 코치' 정황" 주장 '밑빠진 독' 될라…메타, AI 비관론 촉발 포토뉴스 최정, 한국 야구 역사 468호 '쾅' 성수동이 들썩! '입생로랑 뷰티' 팝업 방문한 스타들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 계획' 발표하는 오세훈 시장 뉴진스 민지, '민희진 사태' 이후 첫 공식석상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全新捷尼赛思亮相2024北京国际车展 Russia's invasion of Ukraine has left the entire region at a heightened risk of radioactive pollution HYBE、子会社のADORミン・ヒジン代表らを告発…「経営権奪取の証拠を確保」 GDP quý I/2024 của Hàn Quốc tăng trưởng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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