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삼성화재, 사고 유자녀 지원·안전문화 정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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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18-12-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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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적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2018 아주경제 금융증권 대상' 상생발전부문 대상(손해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삼성화재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조사 연구 정책건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박물관은 1998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자동차 전문 박물관이다. 교통박물관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 및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어린이 교통나라'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교육부 등과 함께 제작하고 있는 '청소년 장에이해 드라마'도 대표적인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꼽힌다. 이 드라마는 2009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에 방영되고 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1993년부터 매년 교통사고 유자녀를 선정해 경제적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순직 경찰관 유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고자 '삼성화재 큰 사랑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순직 소방관 유자녀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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