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2018 윈터 패션위크' 특집전···겨울 신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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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8-11-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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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광효 디자이너·간호섭 교수···셀럽 내세운 특집방송

홈앤쇼핑 2018 윈터 패션 위크 로고. [사진=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19일 겨울 시즌 신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2018 윈터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집전에서는 겨울 신상품을 중심으로 27개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특집전 기간 중에 패션 셀럽을 내세운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 장광효 디자이너의 브랜드 론칭 특집방송과 간호섭 홍익대학교 교수가 출연하는 패션위크 피날레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집전 기간 동안 패션·잡화 카테고리 방송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폭스퍼 워머가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등 이벤트도 준비했다.

21일 오전 8시 15분에는 국내 최초로 파리 컬렉션에 진출했던 장광효 디자이너의 브랜드 '카루소' 론칭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버시블 무스탕, 캐시미어 니트, 캐시미어 코트 3개 상품을 선보인다.

카루소 리버시블 무스탕은 인조 스웨이드 소재가 몸판 안감 전체에 들어가 있어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하기 좋다. 카라부터 밑단까지 이어지는 퍼 디테일은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해 준다.

카루소 캐시미어 니트는 100% 캐시미어 소재의 풀오버 터틀넥이다. 캐시미어는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가진 프리미엄 소재다. 특히 카루소는 품질이 우수한 내몽고 아라산 캐시미어 원사를 사용했다.

카루소 캐시미어 코트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코트다. 프리미엄 캐시미어 소재로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여유 있는 기장이다.

특집전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 14시 50분에는 패션위크 피날레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홈앤쇼핑 패션 PB상품 '엘렌느'와 '슬로우어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간호섭 교수가 출연해 올 겨울 트렌드와 스타일링을 조언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엘렌느 니트, 슬로우어반 점퍼, 로버스 부츠 3개 상품을 선보인다.

엘렌느 니트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A라인이 특징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보송보송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블랙, 아이보리, 레드, 블루 4종 구성이다. 상품평 작성 고객에게는 인조퍼 장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슬로우어반 점퍼는 패딩자켓과 베스트 2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독일 프로이덴버그 바이린사의 충전재인 피버볼을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과 내구성이 장점이다.

로버스 부츠는 세련된 스퀘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양가죽 앵클 부츠다. 양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신축성이 있어 편안한 느낌을 준다. 무늬 피 벨트로 포인트를 주고 지퍼를 넣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이번 '2018 윈터 패션 위크'를 기획했다"며 "올 겨울 패션 신상품을 대거 편성했을 뿐만 아니라 사은품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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