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중국 빈곤퇴치 지원 확대... 3년간 1억5000만 위안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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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8-07-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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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중국의 빈곤퇴치를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역점 사업인 빈곤퇴치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다.

중국 삼성은 최근 중국 구이저우성 레이산현 바이엔촌에서 중국 국무원 빈곤지원 판공실, 빈곤지원 기금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빈곤지원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중국 삼성은 중국 정부의 빈곤퇴치 정책에 부응해 기존에 분산됐던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하겠다면서 3년간 총 1억5000만 위안(252억원)을 빈곤지원 분야에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중국 허베이성 난위촌에서 성공적으로 실시된 자립형 나눔빌리지를 확대해 향후 3년간 구이저우, 쓰촨 등에 추가로 10개를 만들 방침이다.

난위촌은 연 소득 2000 위안(33만원)의 극빈 지역이었으나 중국 삼성의 나눔빌리지 사업 덕분에 펜션 사업으로 전환해 중국 내에서 대표적인 빈곤 탈피 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선천성 시각장애아 수술 지원을 확대하며 간쑤성의 폐교를 재건하는 사업 등에도 중국 삼성은 지원할 예정이다.

황득규 중국 삼성 사장은 "중국 삼성은 중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중국 사회에 대한 책임도 모범적으로 이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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