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칼럼] 청년의 창작, 창업, 창출 활동이 신화적 창조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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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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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인 단장]

최근에 스타트업 시기로는 카카오, 배달의민족, 쿠팡, 위메프, 티몬, 직방, 레진코믹스, 조아라, 북팔, 잔디, 옐로모바일, 500볼트 등이 나왔는데요, 외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은 페이스북, 트위터, 샤오미, 드롭박스, 에어비앤비, 우버 등이 있고 외국의 벤처기업 세대로는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구글, 유튜브, 아마존, 이베이, 페이팔, 자포스, 링크트인, 알리바바, 텐센트 등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인 인터넷 웹솔루션 기반의 기업들은 비즈니스모델(BM)이 관건인데요, 이전의 지식정보(IT)산업에 이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O2O나 IoT 등과 같은 세그먼테이션 영역에서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하나의 아이디어와 아이템으로 시작되는 스마트 프로세스 기반의 스타트업들이 출범하리라 예측됩니다. 이를 통해 벤처기업 단계를 거쳐 글로벌기업으로 까지 성장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하는 창업들이 꾸준히 지속해서 증가하리라고 보입니다.

기존의 커피숍, 치킨집, 피자집, 편의점 등 전국적으로 수만개씩이나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중심의 자영업 형태인 개인사업자로 창업하고 있는 분야에서 반복적인 도전이 일어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네 일상의 기본적인 사회활동과 생계수단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의 원인도 주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여전히 앞으로도 오프라인에서 종이 형태의 전단이든 온라인의 홈페이지, 블로그, 쇼핑몰 등과 콘텐츠 업계의 전자책이나 종이책 등 출판 분야에서도 수많이 제작되었지만 지금 이 시각에도 수 없는 시도와 도전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꾸준히 제작의 필요요구는 더욱 다양해지고 많아지며 반복되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시장에서 요구하고 있는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를 사업자들은 현실적으로 맞닥뜨리게 되었기에 다채롭고 다양하게 세분화되고 있는 창업 아이템들과 이어지는 코워킹 스페이스도 활발히 오픈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가장 규모적인 업체는 글로벌 기업인 위워크인데요, 현재 강남 을지로 삼성 지역에 확장하여 활성화시키며 들어서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첫 번째로 오픈한 강남 센터는 3천여평에 1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인데요, 을지로 센터는 강남보다 3배나 더 크게 추진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위워크에 가입한 멤버들의 수가 이미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우리 한국은 대기업 전성시대에는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냈었고, 벤처기업 전성시대에도 못지않은 세계적인 성공신화의 창조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근래의 스타트업 전성시대 역시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대처를 잘해서 트리플 전성시대의 멋진 결과가 이어지고 완성되길 바랍니다.

엔진시동걸다 도서 프롤로그 - 엔진시동걸어!

/글=김정인 단장 #지켄트청년들 #버터플라이 #청년기자단 #김정인과청년들 #지켄트북스 #청년작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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