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 중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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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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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과천소방서(서장 김오년)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해 안전하고 따뜻한 굿모닝 과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근원적 화재저감 추진을 목적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범시민적 소방안전문화 정착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추진사항은 과천시민 119안전문화 운동 전개, 대형화재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즉각적 대응태세 확립, 체계적인 재난복구 및 구호대책 등이다.

특히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 시 대형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해서는 중점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저소득·소외계층 취약가구에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우선보급 등 현장중심의 소방안전정책 추진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2월달에도 폭설, 한파 등 혹한기를 대비하여 상황별 주요 취약시설에 대한 기동 순찰을 강화하는 등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오년 서장은 "체계적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과천시민의 안전 분위기 확산과 대형사고 근절 및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며 "과천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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