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병원은 저소득층과 장애 아동을 위한 로봇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바이올로이드, 로보노바Ⅱ, 댄싱크루, 제니보로 구성된 국내 대표 로봇들의 합동 댄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미니로봇, 권투로봇, 로봇티즈 등 6종 29대의 로봇도 직접 만질 수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제어·로봇·시스템학회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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