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하륜 조희봉,청첩장에 아내 대신 정두홍 인쇄한 사연 깜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16 07: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육룡이 나르샤' 하륜 조희봉]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조희봉이 하륜 역으로 '육룡이 나르샤'에 첫 등장한 가운데 과거 조희봉의 청첩장 에피소드가 화제다.

조희봉은 과거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 무술감독 정두홍과 닮아 겪었던 황당한 사건을 털어놨다.

조희봉은 "웨딩 촬영을 했을 때 직원의 실수로 앨범에 '조희봉&정두홍'이 적혀 있었다" 며 "닮은 외모 때문에 아내의 이름 대신 정두홍을 적은 것"이라고 전했다.

조희봉은 이어 "아내와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하려고 했지만 그냥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장돌뱅이 행세를 한 하륜(조희봉 분)이 백성들에게 '십팔자위왕설' 노래를 퍼뜨려 이성계(천호진 분)을 위협했다.

'육룡이 나르샤' 하륜 조희봉,청첩장에 아내 대신 정두홍 인쇄한 사연 깜짝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