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JYP는 "박진영이 이달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절차를 밟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아티스트로서의 크리에이티브(창작자) 활동, 후배 아티스트 육성, 그리고 K팝 산업을 위한 새로운 대외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JYP는 구체적인 사임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K팝 산업을 위한 새로운 대외 업무'를 언급한 점에 미뤄 박진영이 지난해 9월부터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 활동에 힘을 쏟으리라는 해석이 나온다.
JYP는 "박진영은 앞으로도 K팝 산업에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4년 데뷔한 박진영은 가수, 작곡가, 제작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1997년 JYP를 설립해 2011년부터 사내 등기이사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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