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중금속 제로'…영천시, GAP 인증 농가 육성 '박차'

  • GAP 교육 연간 600명으로 확대

영천시 농산물GAP 인증 교육 모습사진영천시
영천시 농산물(GAP) 인증 교육 모습. [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 확산에 팔을 걷어붙였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센터 강당에서 GAP 인증을 희망하는 지역 농업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우수농산물 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포장, 판매 단계까지 농약·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인증 제도다.

이번 교육은 △GAP 인증 및 관련 규정의 이해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안내 △당면 영농과제 및 농정 시책 홍보 등 농가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영천시는 올해부터 농가 편의를 대폭 강화한다. 기존 부정기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분기별 150명씩, 연간 총 600명 규모로 교육을 정례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또 바쁜 농번기나 현장 참석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농업교육포털'을 통한 온라인 상시 교육 과정도 병행한다.

최재열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안전 농산물 생산 능력을 향상 시키고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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