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충남 알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24-03-28 16:2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도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통해 전국에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린다.

    아울러, 충남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태안 고무마말랭이, 서천 김스낵 등 도내 특산품 시식과 면천두견주 및 백련맑은술 시음도 진행한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여행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대규모 박람회인 만큼 충남의 특화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널리 알려 충남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 28일부터 4일간 관광명소 및 지역축제 등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

사진충남도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사진=충남도]

충남도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통해 전국에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여행전문 박람회이다.
 
박람회 기간 도를 비롯한 99개 기관은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국민들이 자신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정보와 상품을 제공한다.
 
도는 금강권 4개 시군(공주, 논산, 부여, 서천) 개별부스와 7개 시군(천안, 아산, 서산, 당진, 청양, 홍성, 태안) 관광지를 한번에 홍보하는 통합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홍보 내용은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테마별(권역별) 104개 관광코스 △워케이션 충남 △야간경관 관광지 △케이(K)-컬처박람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등 지역축제 △면천두견주, 서산한우목장 개방 등 관광상품이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인들이 봄철에 방문할 수 있는 우수 펫 관광지(서산 유기방가옥, 당진 석문방조제, 아산 신정호, 천안 천호지, 공주 마르섬)도 소개한다.
 
부스 방문객에게는 권역·테마별 추천 104개 관광코스 안내책자를 제공해 다양한 코스 중에서 취향에 맞는 여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15개 시군 통합 윷놀이, 백제왕관장식왕관 만들기, 역사인물 입체퍼즐 만들기, 은행나무길 단풍잎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울러, 충남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태안 고무마말랭이, 서천 김스낵 등 도내 특산품 시식과 면천두견주 및 백련맑은술 시음도 진행한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여행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대규모 박람회인 만큼 충남의 특화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널리 알려 충남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