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시]
이 시장은 지난달 31일 세월호 유가족 단체인 416가족협의회, 0416단원고 가족협의회 관계자를과 만나 참사 9주기 기억식에 불참하는 것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2023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를 위해 오는 15~23일까지 시의원,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등과 함께 유럽 출장길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안산시]
한편, 이 시장은 “기억식 행사에 참여하면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며, "내년부터는 꼭 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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