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당선인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요일 아침 비전1동 주민자치회 야유회 인사를 시작으로 안중레포츠공원 슈퍼오닝배 축구대회, 포승읍 효 콘서트, 팽성 농협체육대회, 서정동민 한마음 체육대회 등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팽성 농협체육대회에서 농협 임직원과 조합장, 이사 등 지역 관계자들을 만났고, 서정동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덕 청심회 효도잔치와 포승읍 효 콘서트에서는 어르신들을 만나 노래를 부르며 인사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후 최 당선인은 비전1동 배꽃마을 4단지에서 열린 경기남부하나센터 주관 평화식당 통일밥상 행사에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해당 행사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평화와 공동체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최 당선인의 이번 주말 일정은 당선 이후 시민 현장 방문과 민선 9기 시정 준비가 함께 진행되는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 최 당선인은 지난 4일 당선 직후 인터뷰에서 30년 행정 경험을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데 쓰겠다고 밝혔고, 교통·교육·의료·돌봄·일자리·골목경제 등 생활 분야를 시정 방향으로 언급했다.
앞서, 최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0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2주 동안 평택시 주요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시정 현안과 중점 추진사업을 점검하며 공약 세부 실행방안과 민선 9기 시정 목표를 정리할 예정이다.
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인은 "하루 종일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고 힘든 여정이었지만 반겨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아버님, 어머님, 시민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다"며 "행사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땀 흘리며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 당선인은 "무더운 날씨에 묵묵히 국밥을 끓이고 설거지하는 여러분들이 진정 이 시대의 영웅이고 참 일꾼"이라며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활동과 지역 현장 방문을 병행하며 민선 9기 평택시정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인수위는 부서별 업무보고와 공약 실행방안 검토를 이어가고, 최 당선인은 시민 행사와 지역 간담회 참석을 통해 시민 의견을 듣는 현장 일정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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