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삼성화재 레프트 김인혁. [사진=연합뉴스]
조사 결과 김인혁 자택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고, 외부에서 타인이 침입한 흔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경찰은 추가 조사 필요성을 검토한 뒤, 특이점이 없으면 내사를 종결한다는 방침이다.
김인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십 년 넘게 들었던 오해들, 무시가 답이라 생각했는데 저도 지쳐요. 수년 동안 절 괴롭혀 온 악플들 이제 그만해주세요. 버티기 힘들어요. 이젠"이라며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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