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수련관, 2018년 청소년 송년 대축제 「어서와, 동화나라는 처음이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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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12-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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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에서 운영하는 인천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2일 2018년 청소년 송년대축제 「어서와, 동화나라는 처음이지?」를 개최한다.

“청소년 송년 대축제”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청소년을 위한 축제를 직접 기획 및 운영하여 참가자인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서와, 동화나라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및 관람이 가능하며, ▲ 체험부스(황금알을 낳는 뽑기,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탐지기, 콩쥐의 꽃신던지기, 인어공주의 비즈팔찌 만들기, 헨젤과 그레텔의 쿠키 만들기 등 16개), ▲ 카페(따뜻한 음료, 팝콘, 소떡소떡, 토스트), ▲ 이벤트(보물섬을 찾아라, 키다리 아저씨의 지팡이 사탕, 페이크 동화나라 공항패션) 등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2018년 청소년 송년 대축제 「어서와, 동화나라는 처음이지?」[사진=인천시설공단]


또한, 1년 간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동아리 공연과 취미교양교육 발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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