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대견하다" 최민환♥율희 일상 공개에 네티즌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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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12-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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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에서 일상 공개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5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에서 '아이돌-부부' 최민환-율희 부부가 결혼과 육아에 대한 심경을 밝히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하다. 하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이고 한창 연예인 데뷔 한지도 얼마 안 됐는데 대단함" "서로 사랑하는 모습 보기좋다" "책임감 있게 아기 키우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나이는 어려도 본인의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성격인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올해 1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5월 율희의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5월 26일 아들 재율 군을 얻었고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살림남'을 통해 "내가 혹은 아이가 율희 앞길을 막는 건 아닐까 고민도 많이 했다. 그 나이 때가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고 성장하는 발판이 되는데 그런것마저 내가 못 하게 한 건 아닐까 미안함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율희 역시 "대중들에 안 좋게 보일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 열애, 임신, 결혼 사실을 동시에 알려야 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또 두사람은 둘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최민환은 아내 율희에게 "한창 밖에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집에서 육아를 하는데 괜찮냐?"라고 물었고, 율희는 "내 가족이 생겼다는 점이 행복하다. 노력해서 아이를 잘 키워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최민환은 "나는 둘째를 빨리 보고싶다"라고 말했지만 율희는 "우리 둘째는 오빠(최민환)가 군대에 다녀오고 나서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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