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신동빈 회장 유상증자 참여…지분율 10.47%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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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8-06-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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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 제공]



롯데지주는 신동빈 회장이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 회장은 1445억4700만원 규모의 롯데제과·롯데칠성음료 보통주를 현물출자하고, 롯데지주 신주 248만514주를 받는다. 이를 통해 신 회장의 롯제지주 지분은 8.63%에서 10.47%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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