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엔딩요정’ 정채연X‘흥언니’ 홍진영 ‘정글자매’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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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2-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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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자매’ 매력 폭발에 김병만 “내가 끌려다니는 것 같아”

[사진= SBS 제공 ]


오늘(2일) 첫 방송 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에서는 정글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한 ‘정글 자매’ 홍진영과 정채연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정글의 법칙’에 첫 출연하게 된 홍진영은 ‘흥부자’답게 넘쳐나는 흥과 체력으로 ‘정글 배터리’, ‘갓데리 여신’이라는 별명 부자로 등극했다. 그녀의 흥 에너지는 전염성도 강해 천하의 김병만 역시 "내가 끌려 다니는 것 같다"고 할 정도였다. 제작진은 “병만족은 물론 스태프들도 험난한 생존 속에서 24시간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홍진영 덕분에 덩달아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다이아 정채연은 시종일관 ‘예쁨’을 유지하며 또 다른 활약을 펼쳤다. 정채연은 불을 피울 때도, 잠을 자도, 뭘 해도 예쁜 비주얼로 수많은 ‘레전드 짤’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여리여리 한 비주얼과 달리 막상 생존에 돌입하자, 병만족을 혼자 먹여 살릴 기세로 큰 나무를 옮기는 등 험한 일들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홍진영과 정채연,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스타일로 생존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며 “격정적인 생존에도 무너지지 않는 ‘절대 흥 소유자’ 홍진영과 ‘절대미모 소유자’ 정채연의 반전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병만족의 활력소’ 정글 자매의 활약상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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