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조 제공]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내한 기간 동안 이들이 타게 될 푸조 508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연비 및 조용한 주행 등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17년 전통을 가진 유럽 명문 오케스트라다.
이번 내한공연은 21년 만으로, 오는 8일까지 머문다.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과 브람스 교양곡 1번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지휘봉은 2020년 빈 슈타츠오퍼 신임 음악감독으로 부임하는 빈 심포니의 수석지휘자 필리프 조르당이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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