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군2함대서 ‘국군의 날’ 기념식…대북 제재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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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17-09-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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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8일 국군의 날 기념식을 연다.

건군 제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다. 국군의 날은 10월 1일이지만 추석 연휴를 고려해 이날 실시된다.

통상 계룡대에서 해온 국군의 날 기념식이 이번에는 창군 이래 최초로 해군에서 진행된다. 이는 해군의 자산을 선보여서 대북 제재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우리 군은 전략 자산인 현무-2, 현무-3, ATACMS(에이태킴스), PAC-2, M-SAM, 타우러스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부대와 개인에 대한 훈·포장과 표창 수여, 기념사가 진행된다. 국군의 날 기념식으로는 최초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에게 보국훈장인 '통일장'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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