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HOT한 차트] 헤이즈 VS 레드벨벳 음원차트 1위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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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7-07-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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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헤이즈, 레드벨벳 앨범 자킷 각각 ]


장윤정 기자 =헤이즈와 레드벨벳의 음원차트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12일 오전 7시 기준,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는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 소리바다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의 차트 2위에도 올랐다. 

또 지난 9일 발표된 레드벨벳 '빨간 맛' 역시 지니, 벅스, 몽키3에 1위로 올라섰다. 멜론, 소리바다에는 2위, 네이버뮤직, 올레뮤직에는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로써 헤이즈는 신곡 발표 17일째 음원차트 1위를 유지하는 ‘롱런’을 보이고 있다. 레드벨벳은 빠른 시간 안에 음원차트를 장악하며 음원차트 여풍에 가세해 눈길을 모았다.

헤이즈 이번 신보 '///' 수록곡 '비도 오고 그래서'는 음원차트 정상을 수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비도 오고 그래서'는 비가 오는 때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힙합 발라드 곡이다.

레드벨벳 역시 고유의 특징이 살아 있는 '빨간맛'으로 강렬하게 컴백했다. 에너제틱한 업템포 장르의 댄스 곡으로, 뜨거운 '여름'과 짜릿한 '사랑'의 감정을 '빨간' 색과 맛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밖에 음원차트 정상에는 가수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 보컬그룹 어반자카파가 다시 부른 서태지의 곡 '모아이' 등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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