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대회에서 이기고 돌아온 택(박보검)은 자신의 집으로 달려온 아이들을 반겼다.
동룡(이동휘) 선우(고경표) 정환(류준열)을 차례대로 껴안은 택은 마지막으로 옷을 벗고 있는 덕선(혜리)을 박력넘치게 껴안아 눈길을 끌었다.
현재 덕선의 짝사랑 대상인 선우가 보라(류혜영)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덕선은 상실감에 빠진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