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대만] 트와이스 '쯔위', 대만 언론의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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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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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BS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대만 출신인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대만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7월 유튜브에는 ‘TVBS 쯔위 방송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대만의 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Mnet ‘식스틴’에 출연한 쯔위의 모습을 보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쯔위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인 ‘식스틴’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남다른 댄스실력까지 과시해 인기몰이를 시작한 바 있다.

최근 한 대만 방송은 "트와이스 쯔위의 미모는 톱스타 임청하의 전성기를 보는 듯하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대만출신 쯔위는 1999년생 올해 16살로 그룹 트와이스의 막내다.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첫 번째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를 발매했다. 트와이스는 타이틀곡 ‘우아하게’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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