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19금 발언 "성기의 부위별로 욕한다"..최현석 분자요리 허세 비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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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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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레오 19금 발언 "성기의 부위별로 욕한다"..최현석 분자요리 허세 비판 논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강레오 셰프가 최현석 셰프 비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19금 발언이 화제다.

강레오 셰프는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주방에서 이뤄지는 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강레오는 "주방에서는 돈, 여자, 섹스 얘기를 한다"고 입을 열었다.

강레오는 이어 "남성적 문화가 강한 주방이기 때문에 동양이든 서양이든 주방에서 하는 대화는 이 세 가지다" 며 "일을 잘 못하는 사람 등을 욕 할 때는 성기의 부위별로 욕을 하기도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강레오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현석 셰프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됐다.
강레오는 "요리사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방송에 출연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 며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자신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튄다. 분자요리에 도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금 뿌리기와 분자요리는 최현석 셰프의 트레이드마크여서 강레오가 최현석을 공개적으로 비방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강레오 19금 발언 "성기의 부위별로 욕한다"..최현석 분자요리 허세 비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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