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셰프와 손잡은 슈퍼이야이야, 성수점서 신메뉴 첫 공개

사진슈퍼이야이야 제공
[사진=슈퍼이야이야 제공]

지중해식 라이프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브랜드 슈퍼이야이야 성수점이 오픈 이후 꾸준한 방문객 유입을 이어가며 성수동 내 체험형 F&B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 식음료 매장을 넘어 ‘건강한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포지셔닝한 점이 특징이다.

슈퍼이야이야는 오는 19일 강레오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신메뉴를 공개하는 행사를 성수 매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셰프 협업을 통해 완성된 메뉴를 고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메뉴 경험과 브랜드 철학 전달을 동시에 겨냥한 ‘체험형 런칭 이벤트’ 성격을 갖는다.

공개되는 신메뉴는 총 5종으로, 피타 샌드위치와 그릭 스타일 샐러드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반적으로 지중해 식단의 특징인 신선한 재료, 단순 조리, 균형 잡힌 영양 구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피타 샌드위치는 버터와 보존료를 배제한 피타 브레드를 사용해 가벼운 식감을 구현했으며, 단백질 공급원인 치킨과 다양한 채소를 조합해 영양 균형을 고려했다. 여기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더해 지방의 질을 높이고 풍미를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이는 가공을 최소화하고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 원칙을 반영한 구성이다.

그릭 스타일 샐러드 역시 채소 중심 식단에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을 더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최근 관심이 높아진 ‘클린 이팅(clean eating)’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다. 전체 메뉴는 과도한 조미료 사용을 지양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에는 강레오 셰프가 직접 조리 과정을 시연하며 메뉴 개발 의도와 조리 방식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고객과의 포토타임 및 현장 소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단순 시식 이벤트를 넘어 브랜드와 고객 간 접점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이야이야는 공간 구성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매장 내에서는 식사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머무르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성수동 상권에서 확산되고 있는 ‘경험 중심 F&B 공간’ 트렌드와 맞물린 전략으로 해석된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은 단순 메뉴 출시를 넘어, 슈퍼이야이야가 지향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음식으로 풀어낸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셰프 협업 기반 메뉴 개발 ▲지중해식 식단 철학 반영 ▲체험형 고객 접점 강화라는 요소를 결합한 사례로, F&B 브랜드가 ‘공간+콘텐츠+식문화’를 통합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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