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2명 추가 총 15명..예방법은? "손 깨끗이 씻고 마스크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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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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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르스 현장 방송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15명으로 는 가운데 메르스 예방법이 화제다.

3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첫 감염자 A(68)씨와 접촉한 N(35)씨, O(35)씨 등 2명에 대해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첫 번째 환자가 머물렀던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메르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손 깨끗이 씻고 마스크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기침과 재채기를 한 사람이 손으로 가렸다면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침이 손에 묻었다면 주변 물건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중동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되도록 낙타, 박쥐 등 동물과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최근 중동을 다녀와 고열과 함께 기침,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다면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으로 연락해 신속한 조치를 해야 한다.

메르스 환자 2명 추가 총 15명..예방법은? "손 깨끗이 씻고 마스크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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