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엔 직항 전세기 타고 오키나와 여행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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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3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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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럽메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항공, 숙박, 전 일정 식사 등 휴가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Club Med)가 설 연휴를 맞아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리조트 전세기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클럽메드에서는 최근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 2월 설 황금연휴에 온 가족이 가까운 오키나와를 직항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한항공 전세기를 운영하고 항공이 포함된 에어패키지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리조트의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성인 133만원대(3박 4일 기준, 유류할증료 및 회원비 포함)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구매 시 2%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적용된다.

단 2월 15일 지정일 출발 상품이며 10명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시가키 카비라 리조트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클럽메드 리조트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에 부담 없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특히 클럽메드는 전 일정 식사, 무제한 음료 및 주류,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연령대 별 키즈클럽까지 갖추어져 있어 육아 걱정 없이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리조트가 자리잡은 오키나와의 이시가키 섬은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2014년 꼭 방문해야 할 52곳의 휴양지’에 꼽힐 만큼 멋진 전경을 자랑한다. 또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리조트는 최근 클럽메드 63년 역사상 최초로 한국인 촌장이 취임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리조트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 또는 예약센터(02-3452-01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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