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휴만만」은 “여행자휴대품통관 만화로 만나기”라는 의미로 여행자가 실제 여행을 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세관 면세범위, 면세점 이용 시 유의사항, 주요 물품에 대한 세액 계산 등 여행자들이 미리 알면 유용한 내용을 중심으로 총 20편의 만화로 구성되었으며, 주요국가의 여행자 통관 규정 등 유익한 정보도 담고 있다.
외국을 왕래하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고 여행의 마침표가 되는 절차 중 하나가 바로 세관신고이다. 그러나 많은 여행자들이 신고사항을 미처 인식하지 못하거나 잘못 이해하여 입국하면서 곤란을 겪는 일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이에 인천공항세관에서는 작년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공동으로 세관신고캠페인을 실시하고, 휴대품신고안내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기내 방송에 탑재하는 등 사전 홍보를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인천공항세관, 여행자와 소통위한 만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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