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미 첫 선 보인 현대차 i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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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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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ℓ 누우 엔진 탑재… 하반기 미국 출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8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 시카고 모터쇼’에서 현대차가 북미에 첫 선 보인 i30(현지명 엘란트라 GT).

현지 모델은 배기량 1.8ℓ 가솔린 누우 엔진과 6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18.1㎏ㆍm의 힘을 낸다. 미국 자체측정 연비는 39mpg(ℓ당 16.6㎞, 수동 기준)이다.

올 하반기 중 미국 출시 예정이다.

(사진=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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