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고성능 CUV '트랙스터' 첫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0 17: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불독 같은 인상” 최고출력 250마력 갖춰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8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 시카고 모터쇼’에서 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고성능 CUV 콘셉트카 트렉스터(Track’ster)와 이를 디자인 한 톰 커언스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

트렉스터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등에선 기아차 패밀리룩을 계승하면서도 풍부한 불륨감, 근육질의 다부진 인상을 더한 게 특징이다.

배기량 2.0ℓ의 가솔린 터보 GDI(직분사)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전자제어식 4륜구동을 조합해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7.4㎏ㆍm의 강한 힘을 낸다. 스포츠 등 3가지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톰 커언스(Tom Kearns)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는 “불독과 같은 강인한 인상의 차”라고 소개했다.

(사진= 기아차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