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 대원컴퓨터와 USB메모리 공급 계약 체결

한국액센(대표 박수성)은 대원컴퓨터(대표 정명천)와 별도 모델의 USB 메모리 ‘아이큐티’를 개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원측에 공급하는 모델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윗면에 투명 케이스를 장착해 사용자의 광고 사진 등을 쉽게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특판용, 기업용으로 공급하기 용이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소비자의 사진을 내장하고 다닐 수 있다.

박용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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