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SS 트위터]
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러시아 무인화물우주선이 발사 6분여 만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러시아연방우주국은 성명을 통해 "소유즈-U 화물로켓이 무인화물선 프로그레스 MS-04를 싣고 발사됐지만 383초만에 통신이 끊겼다"며 "전문가들이 문제점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우주선은 음식, 물, 압축가스 등 필요 물품 2400kg을 싣고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발사됐다. 추락 지점은 시베리아 인근으로 점쳐지고 있다. [사진=IS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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