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SDI, 흑자 전환 기대감에 강세…장중 신고가 경신

사진삼성SDI
[사진=삼성SDI]

올해 하반기 실적 회복과 함께 흑자 전환 전망이 이어지자 삼성SDI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7분 현재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17000원(2.65%) 오른 6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70만6000원까지 오르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KB증권은 이날 삼성SDI의 실적 개선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85만원으로 60.4% 올렸다.

키움증권도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82만원으로 70.8% 상향했다. 신한증권 역시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를 58만원에서 80만원으로 37.9% 올렸다.

현대차와 기아의 아이오닉3, EV2 등에 P6 하이니켈 배터리 공급이 이뤄지면서 중대형 전지 출하량이 확대된다는 점도 올해 하반기 삼성SDI의 흑자 전환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ESS 물량은 이미 2028년까지 전량 수주된 것으로 보이는 만큼 견조한 출하와 전기차 시장의 회복이 맞물리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 4분기에는 9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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