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세계백화점, 100년 공방 독일 '마가레텐회에' 도자기전 선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다인 기자
입력 2024-03-18 18:4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이 독일 생활자기 공방 '마가레텐회에' 도자기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5일 전시를 선보인 대구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광주 신세계와 다음달 30일부터 5월 27일까지 대전 신세계 A&S, 오는 6월 강남점에서 독일 생활자기 공방 '마가레텐회에'의 설립 100주년 기념 전시를 선보인다.

    마가레텐회에 공방은 미(美)와 실용성의 조화를 추구하는 독일 바우하우스 정신을 계승한 역사 깊은 곳이다.

  • 글자크기 설정
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 마가레텐회에 도자기 전시에서 열리는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 '마가레텐회에' 도자기 전시에서 열리는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독일 생활자기 공방 ‘마가레텐회에’ 도자기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5일 전시를 선보인 대구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광주 신세계와 다음달 30일부터 5월 27일까지 대전 신세계 A&S, 오는 6월 강남점에서 독일 생활자기 공방 ‘마가레텐회에'의 설립 100주년 기념 전시를 선보인다. 

마가레텐회에 공방은 미(美)와 실용성의 조화를 추구하는 독일 바우하우스 정신을 계승한 역사 깊은 곳이다. 특히 공방 수장인 유명 도예가인 이영재 작가의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 의미를 더한다.

100년 공방 마가레텐회에와 이영재 작가의 대표작품으로는 ‘사발’, ‘방추 항아리’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마가레텐회에 공방에서 선보이는 수공예 작품인 머그, 사각 접시 등 총 1,300개에 이르는 도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