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전선·전력설비株 강세…외국인·기관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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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입력 2024-03-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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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대원전선, LS와 LS일렉트릭 등 전선·전력설비 종목이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에서 주요 전선·전력설비 종목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한전선은 전일 대비 17.1%(1590원) 오른 1만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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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아주경제 DB]

대한전선, 대원전선, LS와 LS일렉트릭 등 전선·전력설비 종목이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에서 주요 전선·전력설비 종목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한전선은 전일 대비 17.1%(1590원) 오른 1만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전선은 9.40%(123원) 오른 1433원, LS는 5.57%(5500원) 오른 10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일렉트릭도 4.69%(4000원) 올라 8만93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주로 외국인과 기관이 전선·전력설비주에 관심도가 높아 보인다. 업종별 투자자 순매수 현황에 따르면 '전기가스업'에 외국인이 131억원, 기관이 11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전력기기, 건설기계 등 기계 업종 역시 순매수했다는 점에 주목한다"며 "단기적으로는 AI 투자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푸틴의 종전 협상 언급에 따른 재건 테마가 부각된 가운데 정책,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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