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달에서 지구의 신비를 보다"...다누리, 달 지표와 지구 사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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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용 기자
입력 2023-01-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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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 상공 124~344km에서 촬영...지표 크레이터 선명히 확인

다누리가 달 상공 124km에서 촬영한 지구 [사진=항우연]

다누리가 달 상공 344km에서 촬영한 지구 [사진=항우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지난달 17일 달탐사선 '다누리'의 달 궤도진입기동 과정에서 달 지표면과 지구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지난달 24일 달 상공 344km와 28일 달 상공 124km에서 촬영한 영상이다.

영상은 다누리에 탑재된 고해상도카메라(LUTI)로 촬영했으며 달 지표의 크레이터와 지구의 모습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국 기술로 개발된 달탐사선 다누리는 약 1년 간 달 상공 100km의 원 궤도를 돌며 각종 과학임무를 수행하고 2032년 발사될 예정인 한국 달착륙선을 위한 최적의 달 착륙 후보지를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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