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1인가구 위한 실용적인 주방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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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20-03-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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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모스코리아 'JOE'…간결한 구조에 기능↑

  • 소형 제품 원하는 홈카페족 위한 WMF ‘키친미니스 아로마 커피 메이커’

  • 간편하게 건강 챙기는 필립스 '뉴 미니 블렌더'

1인 가구가 늘어나며 '혼밥', '혼술' 등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나타내는 표현을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됐다. 혼자 생활하는 1인 가구 '혼족'에게 적합한 아이템은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이 제격이다. 텀블러, 커피 메이커, 블렌더 등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미니멀한 아이템으로 혼자 사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써모스코리아 JOE]

써모스 이지 텀블러 'JOE'는 심플한 구조에 강력한 보온‧보냉 효력과 완벽한 밀폐력까지 보온병의 핵심 요소만 담은 제품이다. 사용 방법이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뛰어난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미니멀리스트 1인 가구에 제격이다.

JOE는 ‘뚜껑-패킹-본체’ 3피스의 간결한 구조가 특징이다. 360ml와 48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했다. 컵처럼 뚜껑을 열어 입을 직접 대고 마시는 방식으로 단순하게 음용할 수 있어 간편한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부품 수가 적어 세척이 간편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점 또한 눈에 띈다.

이와 더불어 480ml 기준으로 71도 이상, 9도 이하(6시간)의 강력한 보온(냉) 효력을 갖췄으며, 뚜껑을 닫으면 내용물이 밖으로 새지 않는 완벽한 밀페력으로 실내에서뿐만 아니라 휴대용 텀블러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각종 아이스 커피, 주스 등 얼음을 넣어 마시기 편리하도록 제작된 넓은 입구는 차가운 음료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스노우화이트, 샤이닝블랙의 깔끔한 컬러와 함께 480ml 용량에는 세련된 피치펄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쉽고 편한 텀블러를 고민하는 미니멀리스트 소비자라면 써모스코리아의 JOE를 눈여겨볼 만하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간결한 구조와 심플한 디자인의 써모스코리아 이지 텀블러 JOE는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1인 가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라며 “써모스코리아는 앞으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증가하면서 1인 가구를 위한 아이템으로 커피 메이커가 주목받는다.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면서도 향긋한 풍미의 커피로 일상의 여유를 더해주는 WMF의 ‘키친미니스 아로마 커피 메이커’가 인기를 얻고 있다.
 

[WMF '키친미니스 아로마 커피메이커']

WMF ‘키친미니스 아로마 커피 메이커’는 약 한 뼘 크기의 크기로 공간이 좁아 소형 제품을 원하는 미니멀리스트 1인 가구에 제격인 제품이다.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한 번에 최대 5잔까지 추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누수방지 장치가 있어 커피 추출 중에도 언제든 커피를 시음해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커피의 감미로운 향을 최대로 담아내는 추출 구조를 적용했으며, 가장 맛있는 최적의 커피 온도를 유지하는 WMF만의 아로마 보존 기술이 적용돼 풍부하면서도 향긋한 향기의 커피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WMF의 고유 기술인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제작돼 내구성이 뛰어나며,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종이 필터 대신 분리 및 세척이 가능한 영구 필터를 탑재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 '뉴 미니 블렌더']

바쁜 1인 가구가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챙기기는 쉽지 않다. 이에 각종 과일, 야채 등을 손쉽게 갈아 마시며,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을 주는 블렌더 제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 1인 가구에 적합한 콤팩트한 크기와 우수한 성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필립스의 '뉴 미니 블렌더'가 있다.

필립스의 뉴 미니 블렌더는 10.8cm 폭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350W의 강력한 모터를 탑재해 부드러운 과일부터 단단한 얼음까지 빠르게 갈 수 있어 간단한 1인 가구 요리에 실용적이다. 2단계 속도 조절 버튼으로 용도에 알맞게 조작할 수 있으며, 세척 시에도 칼날을 따로 분리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뉴 미니 블렌더는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구비한 것이 장점이다. 본체에 연결해 바로 갈아 마실 수 있는 텀블러부터 양파, 고기 등을 빠르게 다질 수 있는 다지기용 믹서등 액세서리 종류 및 구성에 따라 총 8가지 모델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용적이면서도 간편한 사용 방법으로 혼족의 미니멀 라이프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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