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넷째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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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4-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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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밝혀

윤상현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가족 나무 심기가 공개됐다.

마당에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기로 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600그루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나무를 구입해 시작부터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날 윤상현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나무를 심었던 기억이 있어 우리 아이들과 하고 싶었다"며 아이들과 나무 심기를 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울타리를 다 심은 윤상현은 메이비, 나겸이와 함께 가족수를 심기 시작했고, "더 심고 싶다"는 나겸이의 말에 메이비는 "우리는 식구가 더 없어서 안 된다"고 못 박았다. 하지만 윤상현은 "동생이 또 나올 수 있다"며 넷째를 향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한편,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배우 윤상현은 지난 2014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듬해인 지난 2015년 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SBS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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