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상반기 사이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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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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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소속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3만여명의 교육 부담을 완화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상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4개월 동안 진행되는 사이버교육은 시 소속 지역·직장민방위대원으로 5년차 이상이면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된 사이버 교육은 개그맨 등 연예인이 출연,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지진, 화재, 풍수해, 전기안전 등 생활안전 등 기본 상식도 배울 수 있다.

교육이수 여부는 1시간 동안 시청각 교육을 듣고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70점 이상 합격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되며, 교육기간 중 24시간 접속 및 이수가 가능하다.

교육방법은 시 홈페이지의 민방위 사이버교육 배너 접속 또는 인터넷 포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 인증을 거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바쁜 민방위대원을 위해 실시되는 사이버교육에 많은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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