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핫플레이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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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8-11-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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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평지 브랜드 아파트로 눈길,

  • 안정성과 편의성 갖춰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석경




대림산업이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가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59㎡ 72가구, 76㎡ 99가구, 84㎡ 284가구) 아파트 455가구와 전용면적 52㎡ 오피스텔 96실 등 총 551가구가 분양대상이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평지에 위치해 경사지나 구릉지가 많은 지역에 들어선 주거단지 대비 부모님 및 자녀들과 지내기에 안전하고 편의성이 높다. 평지는 경사지 대비 겨울철 차량 운행에 불편이 적고, 자녀들의 자전거 및 킥보드 이용에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또한 경사지를 오르내리는 번거로움도 적다.

아울러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까지 갖추고 있어 편의성도 극대화됐다. 특히 부산시 내에서도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으면서 평지 지형에 자리한 역세권 주거단지는 희소성이 높아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분양중인 이 아파트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산시 전체 공동주택 총 81만 2563가구 가운데 역세권 평지 브랜드 아파트는(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 기준, 2020년 입주예정 단지 포함) 약 5%에 불과한 4만 2157가구다. 그만큼 역세권 입지를 갖춰 편의성이 높으면서도 평지에 위치한 브랜드 아파트는 희소가치가 큰 셈이다. 

부산지하철 연산역 역세권 입지와 더불어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돼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가 인접해 있고, 부산의료원 등도 가까워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연서초가 있으며 단지 반경 1.5km 내에 이사벨중, 연산중, 연제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있다.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이 1km 내에 위치하며, 친환경적인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온천도 가깝다.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로 설계됐으며, 기존보다 20mm 두꺼운 바닥 두께로 층간소음을 줄일 계획이다. 일부 세대에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인 집광채광루버가 적용돼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킨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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