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12월 12일 전세계 최초 개봉…100% 자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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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11-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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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제공]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12월 12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 및 100% 자막 상영을 확정 지었다.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최초로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마블 코믹스의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프랑스, 영국 등의 주요 국가와 함께 전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것으로 국내 마블팬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12월 기대작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만나게 됐다. 그 동안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서 마블 코믹스 원작을 완벽하게 스크린으로 구현해낸 새로운 스타일의 빼어난 영상미로 관심을 받았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국내 극장에서 100% 자막 상영을 함께 확정짓고, 애니메이션을 뛰어넘어 마블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세계관을 처음으로 선보일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성인 관객을 사로잡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월 12일 개봉과 함께 국내 관객들은 극중에서 다양한 스파이더맨 캐릭터들을 연기한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의 매력적인 보이스 캐스팅을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10대 스파이더맨 ‘마일스’를 연기한 할리우드의 신흥 래퍼 겸 배우 ‘샤메익 무어’부터 스파이더 우먼인 ‘그웬 스테이시’ 역의 할리우드 대표 하이틴 스타 ‘헤일리 스테인펠드’, 오리지널 스파이더맨인 ‘피터 파커’를 맡은 배우, 코미디언, 감독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스타 ‘제이크 존슨’과 1930년대에서 온 스파이더맨인 ‘스파이더맨 누아르’ 역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흥행 보증수표 ‘니콜라스 케이지’까지 화려한 스타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비밀스러운 실험으로 다른 세계로 통하는 차원의 문이 열리고 ‘피터 파커’ 뿐 아니라 여성 히어로 스파이더 우먼 ‘그웬 스테이시’를 비롯, 서로 다른 평행세계에 살고 있는 여러 명의 스파이더맨들이 하나의 시공간에 모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뤄 지금껏 스크린으로 공개된 적 없는 다양한 세계관의 스파이더맨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기념비적인 작품이 될 것을 예고하며 마블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세계 최초 개봉과 함께 100% 자막 상영을 확정 지으며 연말 대작 반열에 합류한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오는 1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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