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내 행정중심복합도시권역 제설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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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기자
입력 2018-11-1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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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내 행정중심복합도시권 동절기 대비 도로 총 306.39㎞에 대한 제설대책이 수립됐다.

1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9개 기관(행복청, 국토부 논산국토관리사무소, 세종시, 대전시, 충북도, 청주시, 공주시, 유성구, LH 세종특별본부)과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 기관 간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또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진행되도록 △기관별 제설구간 △제설장비 준비현황 △제설자재 구비현황 △취약구간 선정 등을 협의했다.

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제설작업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강설시 행복도시권 모든 제설담당기관이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행복도시권 도로의 안정적인 교통소통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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