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장동건 '창궐', 4DX 개봉 확정…야귀소탕 직접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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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10-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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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제공]

영화 '창궐'이 4DX 개봉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제작 리양필름㈜ ㈜영화사 이창·배급 NEW)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야귀라는 소재를 다룬 독보적 액션 장르로 그간 한국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 이번 4DX 개봉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 상황. 특히 위기의 조선에 돌아온 왕자 '이청'이 선보일 스펙터클한 장검액션부터 와이어, 승마 액션을 4DX로 즐길 수 있게 되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야귀떼 소탕을 위해 뭉친 ‘야귀버스터즈’의 검, 활, 창을 활용한 무기 액션은 움직임의 속도와 강도에 따라 각기 다른 모션으로 연출돼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제물포, 옥사, 부용루, 돈화문, 인정전까지 작품 속 다양한 공간의 특성을 이용한 액션 신과 4DX의 만남은 한층 더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궁금증을 모은다.

여기에 '창궐'의 또 다른 주역인 야귀떼가 창궐하는 장면이 4DX 효과와 결합되어 보다 디테일한 움직임과 생동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모션 체어의 진동, 에어샷 등의 환경 효과를 통해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

김성훈 감독은 “야귀떼 속에서 펼쳐질 치열한 악전고투가 4DX와 만나 더욱 생생하고 압도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잊혀지지 않을 특별한 관람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 4DX로 구현된 '창궐'만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한다.

4DX 개봉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모으는 영화 '창궐'은 10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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