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이른 추위에 방한용품 편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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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8-10-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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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패션·식품 카테고리에서 관련 상품 대거 편성

홈앤쇼핑에서 15일 방송하는 에어룸 극세사침구 제품 사진. [사진=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때 이른 추위에 맞춰 보온 필수 아이템을 대거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서리가 지난해보다 19일 빨리 관측되는 등 이른 추위에 난방용품·방한의류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생활‧패션‧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관련 상품을 기획·판매할 계획이다.

◆ 침구, 핫팩, 전기매트 등 보온·난방용품 편성

15일 오전 10시 25분에는 '에어룸 극세사침구'를 방영한다. 에어룸 극세사 침구세트는 마카롱 와플 양털형 극세사 원단의 포근함과 따뜻함이 특징이다. 기존 양털 극세사를 업그레이드해 정제된 DTY 원사를 촘촘하게 와플 형태로 직조한 원단을 사용했다.

충전재는 겹겹이 쌓인 형태의 다운터치 솜으로 세탁 시 솜 꺼짐이 덜해 푹신한 쿠션감을 자랑한다.

차렵이불, 토퍼, 베개커버 풀세트 구성이며 색상은 그레이, 핑크, 틸그린 세 가지다.

16일 오후 16시에는 '바로 핫팩'을 방송한다.

바로 핫팩은 강화쑥의 훈증효과에 라벤터 향 추가로 아로마테라피 기능을 더했다.

허리용과 아랫배용으로 구분돼 원하는 곳에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총 66매로 허리용 33매, 아랫배용 33매 구성이다.

평균온도 50℃로 6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돼 외출 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간편하게 옷 위에 붙여서 사용하면 된다. 개별 포장으로 가방, 파우치 등에 보관하기 좋다.

19일 오전 7시 15분에는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를 선보인다.

일월 나노크린 워셔블 전기매트는 고주파 공법으로 매트의 쿠션감을 살리고 생활방수 기능으로 원단 손상을 최소화했다. 단자를 방수로 만들어 매트고장 걱정 없이 물빨래할 수 있다.

7중 안전장치로 안전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만든다.

◆ 보온성에 스타일 더한 패션상품

16일 오전 8시 15분에는 '쏠리에 니트'를 방송한다.

쏠리에의 릴렉스 니트는 여유 있는 핏의 판쵸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우아함을 연출한다. 아크릴 100% 원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며 원사에 유연제 처리를 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선명한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블랙, 블루, 코랄핑크, 크림아이보리 4종이다.

20일 오후 21시 30분에는 '앤모어 코트'를 방영한다.

앤모어 코트는 천연 양모 울이 15% 이상 들어간 울 혼방소재로 착용감이 가볍고 내구성이 좋다. 울 블랜딩 소재에 기모를 내어 부드러운 감촉을 살리고 보온성을 더했다.

스트레이트 라인으로 슬림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배색 안감을 컬러에 맞게 포인트로 적용했다. 색상은 블루, 와인 중 선택할 수 있다.

◆ 겨울철 따끈한 국물요리

15일 오후 16시 30분에는 '장인 어묵세트'가 선보인다.

부산 참어묵의 장인 어묵세트는 생선 살을 갈아서 전분, 소금, 설탕과 각종 야채를 배합한 뒤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어 찌거나 구워낸 고급 어묵으로 총 18종으로 구성됐다.

국산 야채의 신선한 맛과 두툼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어묵말이부터 오징어를 듬뿍 넣은 오징어사각 등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어묵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15일 오후 18시 40분에는 '임성근 소갈비탕'을 방송한다.

임성근 소갈비탕은 100% 소갈비살만을 가마솥에서 전통 방식으로 끓여내 고소한 육즙을 그대로 담았다. 대추, 인삼가루, 감초, 다시마를 넣는 임성근 조리장의 노하우를 담았다.

갈빗대를 3cm 내외의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담았다. 팩당 갈비 함량이 240g으로 2인분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양이다. 1팩당 800g으로 총 10팩 구성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따라 보온 및 방한용품 수요가 예년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며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실용적인 관련 상품들을 편성하는 한편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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