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국군의 날] 야간 행사라 가능한 표현, '미래전투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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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8-10-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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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미디어데이에서 우리 군이 미래전투를 시연하고 있다.

제70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이 1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국군의날 기념식이 전쟁기념관에서, 저녁 시간대에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또 국군의날 본행사에서는 처음으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서울 상공에서 야간 에어쇼를 펼칠 계획이다. 다만 5년 주기로 진행돼오던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시가행진(군사 퍼레이드)은 올해는 진행하지 않는다.

이번 국군의날 기념식은 많은 시민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예년과 달리 저녁 시간대에 진행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군의날 기념식은 이날 오후 6시2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국군의날 기념식이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으로, 국군·유엔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린다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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